목록으로

구약 · 족장시대

요셉, 애굽의 총리가 되다

창세기 39:1~41:57 · 요셉

보디발의 집에서 성실히 일하는 요셉
이집트의 종

보디발의 집에서 성실히 일하는 요셉

1 / 8

이야기

요셉은 이집트로 끌려가 바로의 신하 보디발의 집에서 종이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니, 하는 일마다 형통하였습니다. 요셉은 맡은 일을 성실히 해 나갔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을 믿고 집안의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성실히 일하였습니다.

그런데 주인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였습니다. 요셉은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하며 거절하였습니다. 어느 날 그 여인이 요셉의 옷을 붙잡자, 요셉은 옷을 버려두고 도망쳤습니다. 여인은 거짓말로 요셉을 고발하였습니다. 주인은 화가 나서 요셉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감옥에 바로의 술 맡은 관원과 떡 굽는 관원이 함께 들어왔습니다. 두 사람이 꿈을 꾸고 근심하자, 요셉이 말했습니다.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요셉은 술 맡은 관원의 꿈은 사흘 뒤 복직이라 해석하였습니다. 떡 굽는 관원의 꿈은 사흘 뒤 벌이라 해석하였습니다. 그 일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년 뒤, 바로가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강가에서 살진 소 일곱이 나오고, 파리한 소 일곱이 살진 소를 잡아먹었습니다. 또 좋은 이삭 일곱과 마른 이삭 일곱의 꿈도 꾸었습니다. 이집트의 박수와 현인들은 뜻을 풀지 못하였습니다.

바로가 요셉을 불러내자, 요셉이 말했습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께 평안한 대답을 하실 것입니다.” 요셉은 풍년 일곱 해와 흉년 일곱 해를 해석하였습니다. 양식을 모을 지혜로운 사람을 세우라고 권하였습니다. 바로가 “너와 같이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하며 인장 반지를 요셉 손에 끼워 주었습니다. 요셉은 삼십 세에 이집트 땅을 다스리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일곱 해 풍년 동안 곡식을 거두어 여러 성에 쌓아 두었습니다. 창고마다 곡식이 가득 찼습니다. 요셉은 백성에게 양식을 준비하게 하였습니다. 풍년의 곡식이 차곡차곡 모였습니다. 요셉은 부지런히 곡식을 모아 두었습니다.

이어 흉년이 들자 땅의 기근이 심하였습니다. 온 세상이 양식을 구하러 요셉에게 나아왔습니다. 요셉은 창고를 열어 곡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셉에게서 양식을 받았습니다. 이집트 땅에도 기근이 가득하였습니다.

바로가 온 백성에게 “요셉에게 가서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습니다. 기근이 온 땅에 심하였으나, 요셉이 준비한 양식으로 사람들이 생명을 이어 갔습니다. 요셉은 이집트 전역에 곡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요셉의 지혜를 따라 양식을 얻었습니다.

퀴즈 만점 시 용서와 화해 배지 획득

진도·배지 저장은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같은 시대 이야기

족장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