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 출애굽시대
고라의 반역
모세를 향해 말하는 고라와 무리
땅에 엎드린 모세
향로를 들고 모이는 사람들
회막 입구에 모인 회중
장막에서 물러나라고 외치는 모세
장막 앞 땅이 갈라지는 모습
향로 쪽으로 내려오는 불
진영에 남은 모세와 아론
레위 사람 고라와 르우벤 지파의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모세에게 반역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지도자 이백오십 명을 모았습니다. 무리를 지어 모세와 아론에게 말하였습니다. “당신들은 너무 지나칩니다. 모든 백성이 다 거룩한데, 왜 당신들만 높이 섰습니까?”
모세는 이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런 다음에 고라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내일 아침, 여호와께서 누가 거룩한 사람인지 보여 주실 것입니다. 당신들 레위 사람은 성막에서 일하는 직분을 이미 받았는데, 이제는 제사장까지 되려 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께 그들의 예물을 받지 마시기를 구하였습니다.
모세가 말하였습니다. “고라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향로를 가져오십시오. 내일 향로에 불을 담아 향을 피우십시오. 당신과 아론도 자기 향로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각 사람은 향로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백오십 명이 향로를 들었습니다.
다음 날, 각 사람은 향로를 가져와 향을 피웠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과 함께 회막 입구에 섰습니다. 고라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모아 회막 입구에 세웠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영광이 모든 이에게 나타났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에게서 물러나라.” 모세와 아론이 엎드려 간구하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무리에게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 곁에서 떨어져 있으라고 말하여라.” 모세가 백성에게 경고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의 장막에서 물러서십시오. 그들의 것은 아무것도 만지지 마십시오.”
백성이 장막에서 물러섰습니다. 모세가 말하였습니다. “이제 이 일이 여호와께서 보내신 일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모세가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서 있던 땅이 갈라졌습니다.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그들에게 속한 것들이 땅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땅이 다시 덮였습니다.
그때 여호와의 불이 내려왔습니다. 향을 피운 사람 이백오십 명이 그 불로 죽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누가 거룩한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반역하던 무리가 심판을 받았습니다.
진영이 고요해졌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세우신 자리에서 백성을 섬기는 일을 이어 갔습니다.
퀴즈 만점 시 고라의 반역 배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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