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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 구약 · 족장시대

야곱과 라반, 레아와 라헬

창세기 29:1~30 · 라반, 라헬, 레아, 야곱

장면 구성

  1. 우물에 도착하다 — 동쪽 들판의 우물가에 큰 돌이 덮여 있고 양 떼가 모여 있는 장면
  2. 라헬을 만나다 — 양을 몰고 오는 라헬을 보고 돌로 우물을 여는 야곱
  3. 라반의 집에 가다 — 조카 야곱을 반갑게 맞이하며 집으로 안내하는 라반
  4. 레아와 라헬 — 장막 앞에서 서 있는 언니 레아와 동생 라헬
  5. 칠 년의 약속 — 라반과 야곱이 혼인 조건을 이야기하는 장면
  6. 혼인 잔치 — 사람들이 모여 음식을 나누는 잔치 장면
  7. 아침의 놀라움 — 아침에 레아를 알아보고 라반에게 묻는 야곱
  8. 다시 칠 년을 일하다 — 양 떼를 돌보며 일하는 야곱

이야기

야곱은 여행을 계속해서 동쪽 백성들의 땅에 이르렀습니다. 야곱이 보니 들판에 우물이 있었습니다. 우물 근처에는 양 떼 세 무리가 엎드려 있었습니다. 우물 위에는 큰 돌이 덮여 있었습니다. 야곱은 그 우물가에 이르렀습니다. 동쪽 들판의 우물가에 양 떼가 모여 있었습니다.

야곱이 목자들에게 라반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마침 라반의 딸 라헬이 양 떼를 몰고 오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외삼촌 라반의 양 떼를 보고, 우물로 가서 돌을 굴려 낸 다음 양 떼에게 물을 먹였습니다. 야곱은 라헬에게 자기가 리브가의 아들이라는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라헬은 그 말을 듣고 집으로 달려가 아버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라반은 자기 누이의 아들 야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달려나가 야곱을 맞이했습니다. 라반은 야곱을 껴안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야곱은 그 때까지 일어난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라반이 말했습니다. “정말로 너는 내 뼈요, 내 살이다.” 야곱은 그 곳에서 한 달 동안 머물렀습니다.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습니다. 큰딸의 이름은 레아였고, 작은딸의 이름은 라헬이었습니다. 레아는 눈이 곱고, 라헬은 용모가 아름답고 예뻤습니다. 장막 앞에서 언니 레아와 동생 라헬이 함께 서 있었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라반에게 말했습니다. “삼촌의 작은딸 라헬과 결혼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 주시면 삼촌을 위해 칠 년 동안 일해 드리겠습니다.” 라반이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라헬을 주는 것보다는 너에게 주는 것이 낫겠지. 나와 함께 있자.” 야곱은 라헬을 위해 칠 년을 일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칠 년 동안 라반을 위해 일했습니다. 하지만 라헬을 너무나 사랑했으므로, 야곱에게 그 칠 년은 마치 며칠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칠 년이 지나자 라반은 그 곳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혼인 잔치가 밝게 열렸습니다.

그 날 밤에 라반은 자기 딸 레아를 야곱에게 데리고 갔습니다. 이튿날 아침, 야곱은 자기가 레아와 함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라반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저는 라헬과 결혼하려고 외삼촌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외삼촌은 왜 저를 속이셨습니까?” 라반은 “우리 지방에서는 큰딸보다 작은딸을 먼저 시집 보내는 법이 없네” 하고 말하였습니다.

라반은 “결혼식 기간 일 주일을 채우게. 그러면 라헬도 자네에게 주겠네. 그 대신 나를 위해 칠 년 동안 더 일해 주어야 되네” 하고 말하였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말대로 하였고, 라반도 라헬을 아내로 주었습니다. 야곱은 라반을 위해 칠 년 동안 더 일했습니다. 야곱은 양 떼를 돌보며 일을 이어 갔습니다.

이야기로

Bible Story — 초등학생을 위한 성경 이야기

성경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로 각색한 교육용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