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Story · 구약 · 분열왕국시대
요시야와 율법책
열왕기하 22:1~23:25 · 요시야
장면 구성
- 어린 왕 —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요시야
- 성전 수리 — 무너진 성전을 고치는 일꾼들
- 책을 발견 —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는 장면
- 읽는 말씀 — 왕 앞에서 말씀을 읽는 서기관
- 옷을 찢다 — 말씀을 듣고 가슴 아파하는 요시야
- 백성에게 읽다 — 백성에게 말씀을 읽어 주는 왕
- 우상을 치움 — 잘못된 제단을 치우는 개혁
- 유월절을 지킴 — 하나님께 예배하는 백성
이야기
요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여덟 살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그는 조상 다윗의 길을 따라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습니다. 어린 왕이 하나님을 찾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나라의 개혁이 요시야의 손에서 시작될 것이었습니다.
요시야가 왕이 된 지 십팔 년에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습니다. 무너진 성전을 고치는 일꾼들이 부지런히 일하였습니다. 은을 가져와 수리하는 데 쓰게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집을 다시 정비하려 하였습니다. 성전이 조금씩 모습을 되찾아 갔습니다.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서기관 사반에게 주었습니다. 성전에서 오랫동안 잊혀 있던 책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빛 앞에 드러났습니다. 그 발견이 나라를 바꿀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반이 왕 앞에서 율법책을 읽었습니다. 서기관이 말씀을 읽는 소리가 왕궁에 울렸습니다. 요시야는 그 말씀을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오래 듣지 못하던 여호와의 법이 다시 읽혀졌습니다. 말씀의 내용이 왕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을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진노가 우리에게 크게 이르렀도다.” 말씀을 듣고 가슴 아파하는 요시야였습니다. 그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옷을 찢는 것은 진심의 슬픔이었습니다. 왕은 선지자에게 여호와께 물으라 명하였습니다.
왕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갔습니다. 백성에게 율법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왕이 백성 앞에서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온 회중이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였습니다. 말씀 앞에 백성이 하나 되어 섰습니다.
요시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상과 잘못된 제단을 치웠습니다.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제거하였습니다. 개혁이 온 땅에 퍼졌습니다. 여호와만 섬기도록 나라를 정결하게 하였습니다. 잘못된 예배가 사라져 갔습니다.
왕이 온 백성과 함께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선지자 시대 이후로 이같이 유월절을 지킨 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백성이 기쁨으로 모였습니다. 요시야의 날에 큰 유월절이 드려졌습니다. 말씀으로 시작된 개혁이 예배로 열매를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