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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Story · 구약 · 왕정시대 초기

솔로몬의 지혜 (아기 재판)

열왕기상 3:1~28 · 솔로몬

장면 구성

  1. 기도 —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는 장면
  2. 하나님이 주시다 — 지혜로운 마음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3. 두 여인 — 아기를 두고 다투는 두 여인
  4. 왕의 자리 — 솔로몬 앞에 선 사람들
  5. 칼의 제안 — 아기를 나누라는 놀라운 말
  6. 진짜 엄마 — 울며 아기를 살리는 여인
  7. 판결 — 아기를 진짜 어머니에게 주는 장면
  8. 소문 — 지혜를 칭찬하는 백성

이야기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여호와께 일천 번제를 드린 밤,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이 기도하여 말하였습니다. “주의 종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그는 부귀보다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백성을 잘 다스릴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것을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네게 주노니, 네 앞에도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으리라.”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마음을 약속하셨습니다. 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은혜도 더하여 주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왕이 되었습니다. 그 지혜는 곧 백성 앞에서 드러날 것이었습니다.

그때 두 여인이 왕 앞에 나와 아기를 두고 다투었습니다. 한 여인이 말하였습니다. “나와 이 여인이 한집에 사는데, 내가 아들을 낳고 사흘 후에 이 여인도 아들을 낳았나이다. 밤에 이 여인이 자기 아들 위에 누우므로 아들이 죽으매, 내 아들을 가져가고 죽은 아들을 내 곁에 두었나이다.” 다른 여인은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였습니다. 두 여인이 아기를 두고 서로 자기 아이라 하였습니다.

솔로몬 왕 앞에 백성과 신하들이 섰습니다. 모두가 이 어려운 일을 어떻게 판결할지 지켜보았습니다. 산 아기가 왕 앞에 있었습니다. 누가 진짜 어머니인지 밝히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왕의 자리에서 솔로몬이 두 여인의 말을 다 들었습니다. 지혜가 필요한 재판이었습니다.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인에게, 반은 저 여인에게 주라” 하였습니다. 아기를 나누라는 놀라운 말이었습니다. 신하들이 칼을 가져오려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왕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진짜 어머니의 마음을 드러내려 하였습니다.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인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이르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그에게 주시고 결코 죽이지 마옵소서” 하였습니다. 울며 아기를 살리려는 여인이었습니다. 다른 여인은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였습니다. 진짜 엄마의 사랑이 그 말에서 드러났습니다. 솔로몬은 그 마음을 보았습니다.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들을 저 여인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그가 그 어머니니라” 하였습니다. 아기를 진짜 어머니에게 주었습니다. 바른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산 아이는 자기를 살려 달라는 여인의 품에 안겼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진실을 밝혀 주었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솔로몬이 판결한 것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정의를 베푸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백성이 솔로몬의 지혜를 칭찬하였습니다. 그 소문이 온 나라에 퍼졌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왕에게 지혜를 주셨음을 인정하였습니다.

이야기로

Bible Story — 초등학생을 위한 성경 이야기

성경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로 각색한 교육용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