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Story · 구약 · 왕정시대 초기
다윗, 성전 건축을 준비하다
역대상 22:1~19 · 다윗, 솔로몬
장면 구성
- 여호와의 전 터 — 제단이 있는 곳을 가리키며 서 있는 다윗
- 건축 재료를 모으다 — 돌과 쇠와 놋과 백향목을 쌓아 두는 일꾼들과 다윗
- 솔로몬을 부르다 — 아들 솔로몬에게 이야기하는 다윗
- 성전을 짓고자 하다 — 마음속으로 성전을 바라보듯 하늘을 보는 다윗
- 전쟁이 많았던 다윗 — 지난 전쟁의 길을 생각에 잠긴 다윗의 조용한 모습, 전투 모습은 그리지 않음
- 평강의 아들 솔로몬 — 평화로운 표정으로 서 있는 젊은 솔로몬, 따뜻한 빛
- 규례를 지키라 하다 — 솔로몬에게 여호와의 율법과 규례를 전하는 다윗
- 방백들에게 돕게 하다 — 이스라엘 방백들과 솔로몬이 함께 준비하는 모습
이야기
다윗이 여호와의 전이 있을 터를 가리키며 서 있었습니다. 그곳은 제단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드릴 성전의 자리를 마음에 두었습니다.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는 집을 세우고 싶은 마음이 깊었습니다. 그는 그 터를 바라보며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윗이 돌과 쇠와 놋과 백향목을 많이 준비하게 하였습니다. 일꾼들이 재료를 쌓아 두었습니다. 금과 은도 풍성히 모았습니다. 성전에 쓸 모든 것을 미리 갖추려 하였습니다. 다윗은 자기 손으로 다 짓지 못해도 준비만은 확실히 하려 하였습니다.
다윗이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야기하였습니다. “내 아들아,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느니라.” 아버지 다윗은 솔로몬에게 자기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아버지의 말을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성전을 지을 책임이 아들에게로 이어질 날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마음속으로 성전을 바라보듯 하늘을 보았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위한 아름다운 집을 세우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집이 그의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직접 짓지는 못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다윗은 지난 전쟁의 길을 조용히 회상하였습니다. 전쟁이 많았던 왕의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전 건축은 아들에게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네게서 날 아들 솔로몬, 그는 평강의 사람이 되리니, 내가 그에게 평강을 주리라.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젊은 솔로몬이 평화로운 표정으로 서 있었습니다. 평강의 아들에게 성전을 지을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시대에 평안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말하였습니다. “내 아들아, 네 아버지 하나님 여호와를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라. 네가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다윗은 솔로몬에게 여호와의 율법과 규례를 전하였습니다. 성전보다 먼저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가르쳤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당부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규례를 지키는 길이 성전을 세우는 길과 이어져 있었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방백들에게도 말하였습니다. “너희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일에 솔로몬을 도우라.” 방백들과 솔로몬이 함께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마음을 모아 재료와 일손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