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Story · 구약 · 정복시대
여리고 성이 무너지다
여호수아 3:1~6:27 · 여호수아
장면 구성
- 요단을 건너다 — 언약궤와 함께 요단을 건너는 백성
- 여리고 성 — 굳게 닫힌 여리고 성벽
- 행군을 명하시다 — 여호수아에게 행군을 이르시는 장면
- 엿새 동안 — 성을 한 바퀴 도는 행렬
- 일곱째 날 — 성을 일곱 바퀴 도는 모습
- 나팔과 함성 — 나팔 소리와 백성의 함성
- 성벽이 무너지다 — 성벽이 무너지는 장면
- 라합을 구하다 — 라합의 가족을 구해 내는 장면
이야기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싯딤을 떠나 요단 강까지 갔습니다. 여호수아가 말하였습니다. “여호와를 위해 자신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내일이면 여호와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요단 강물에 발을 내디디자, 강물이 멈추고 백성은 마른 땅을 밟으며 요단을 건넜습니다.
여리고 성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여 성문을 굳게 닫아 걸었습니다. 아무도 성 안으로 드나들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닫힌 여리고 성 앞에 이르렀습니다. 높고 굳은 성벽이 앞에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여리고를 너에게 주겠다. 하루에 한 번씩 성을 너의 군대와 함께 돌아라. 육 일 동안 그리하여라. 칠 일째에는 일곱 바퀴 돌며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게 하여라. 나팔 소리와 함성이 나면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여호수아는 제사장들과 백성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일곱 제사장이 나팔을 들고 언약궤 앞에서 행군하였습니다. 엿새 동안 날마다 성을 한 바퀴 돌고 진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호수아는 명령하기 전까지 고함을 지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칠 일째 되는 날, 그들은 새벽에 일어나 성 둘레를 일곱 번 돌았습니다. 성을 일곱 바퀴 돌기는 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일곱 바퀴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명령하였습니다. “자, 고함을 지르십시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이 성을 주셨습니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백성들은 고함을 질렀습니다. 나팔 소리와 함성이 성 둘레에 울렸습니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고 고함을 치자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성 안으로 곧장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은 여리고를 차지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여호수아는 정탐꾼을 숨겨 준 라합과 그 가족을 구해 주라고 명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라합의 가족을 진 밖으로 안전하게 데려왔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하셨습니다.